(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1월 2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인민군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찬양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탁월한 전략가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타승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조선인민군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미제가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게 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와 김정일대원수, 존경하는 김정은원수의 령도아래 조선인민군은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들을 단호히 분쇄하였다.

조선인민군이 막강한 전쟁억제력을 갖춘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됨으로써 사회주의조선의 자주권과 존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더욱 굳건히 담보되고있다.

존경하는 김정은원수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조선인민군은 오늘 미제에게 실지 공포를 주는 세계의 유일한 군대이다.

백승만을 떨치는 조선인민군 만세!

위대한 김일성대원수께와 김정일대원수,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께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