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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군의 창건자,건설자이시라고 칭송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인민군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체37(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의 창건은 우리 혁명발전과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특기할 민족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군이 탄생함으로써 우리 인민은 자기의 현대적인 정규군대를 가지려던 숙원을 풀게 되였으며 망국수난의 력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게 되였다.

조선인민군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의 품속에서 첫걸음마를 떼고 고귀한 전통을 창조한 정규적혁명무력이다. 우리 인민군대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침략자들에게 수치스러운 대참패를 안기고 멸망의 시초를 열어놓은것도, 혁명의 준엄한 년대마다 총대로 수령의 위업, 당의 위업을 결사옹위하며 부강조국건설의 활로를 앞장에서 헤쳐온것도 그 위대한 시원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혁명무력은 오늘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오직 당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만 총구를 내대고 곧바로 나아가는 혁명적당군, 그 어떤 침략자도 단매에 격파할수 있는 무적의 강군,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위용떨치는 우리 인민군대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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