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참여련대가 1월 31일 성명을 발표하여 검찰내에 만연된 성폭력행위를 철저히 조사할것을 요구하였다.

성명은 한 녀성검사가 검찰내의 성폭력실태를 공개한데 대해 밝혔다.

이번 사건은 검찰이 내부의 성폭력행위를 어떻게 처리해왔는지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특히 검찰관계자들이 검찰내 성폭력실태를 공개한 피해자에게 인신모욕까지 하며 박해를 가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러한 사태는 검찰내의 성폭력이 조직적으로 감행된것이라는것을 말해준다고 하면서 성명은 법무부와 검찰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