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70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정규무력건설관을 참관자들이 끊임없이 찾고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정규무력건설관에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자립적군수공업의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인민군군인들과 김일성종합대학, 흥남비료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수많은 단위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이곳을 참관하였다.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안간부훈련소를 내오도록 하시고 현대적인 군종, 병종, 전문병을 갖춘 정규군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사업을 이끌어주신 사적자료들과 전시물들을 돌아보았다.

1948년 2월 8일 수령님께서 열병식연단에 오르시여 정규적혁명무력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는 영상사진문헌과 몸소 리용하신 마이크, 열병대오가 휘날렸던 부대군기들을 보았다.

참관자들은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사들에게 수여하신 기관단총들과 조선로동계급이 처음으로 생산한 각종 무기들, 군인들의 억센 모습을 담은 자료들도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