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4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조선인민군창건 70돐이 되는 2월 8일에 즈음하여 당신께와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친선적인 귀국군대 장병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리면서 당신께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실것과 아울러 조선인민이 진보를 이룩하고 위력을 떨칠것을 축원합니다.

나는 이 뜻깊은 계기에 즈음하여 우리 두 나라 지도부가 기울이고있는 공동의 노력이 수리아아랍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협조관계를 친선적인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와 리해관계에 맞게 강화해나가는데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원수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