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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 공연
(재령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 공연이 6일 황해남도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에서 진행되였다.

합창 《김일성대원수 만만세》,《조선인민군가》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녀성2중창 《장군님의 전선길》,남성4중창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남성독창 《나가자 조선아 병진 앞으로》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비범한 령군술로 자주시대 혁명무력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고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백전백승의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노래련곡 《인민의 환희》,《그 품이 제일 좋아》가 울려퍼지자 장내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조국을 존엄높은 주체의 핵강국,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쳐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으로 세차게 설레였다.

출연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를 억세게 지켜갈 농업근로자들의 불타는 애국열의를 혼성2중창 《군민아리랑》,요술 《과일풍년》,재담 《높아지니 없어졌다》 등에 담아 잘 보여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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