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2월 8일 조선통신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일본지역위원회가 7일 일본 도꾜에서 미국의 북침핵전쟁책동을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하였다.

집회에서 6.15일본지역위원회 의장 손형근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일본이 북남관계개선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를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트럼프정권이 이번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끝난 후에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평화와 통일의 흐름을 막고 또다시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용납 못할 행위라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북침전쟁연습을 걷어치우고 조선과 대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만일 미국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와 항의에도 불구하고 북침전쟁연습을 끝끝내 강행한다면 대규모적인 반미투쟁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북침전쟁연습중지를 요구하는 항의문을 전달하기 위해 일본주재 미국대사관으로 향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국대사관을 향해 미국이 북침전쟁연습을 중지하고 조선과의 평화협정체결에 나설것을 요구하는 항의문을 랑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