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6돐과 불멸의 꽃 김정일화명명 30돐을 맞으며 10일 조선우표박물관과 조선우표전시장에 조선우표들이 집중전시되였다.

전시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신 우표를 반영한 사진문헌이 모셔져있다.

《인류의 태양》, 《태양의 미소》라는 제목으로 집중전시된 수백종의 우표들과 증권류들에는 백두광명성으로 높이 솟아오르시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완성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가 집대성되여있다.

불멸의 꽃 김정일화와 선물식물들을 형상한 우표들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부강번영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 인민의 천만소원이 꽃펴나는 조국의 눈부신 현실을 보여주는 우표들이 있다.

조선우표 집중전시는 18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