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 도서기증식이 1월 30일 로씨야 싸할린주과학도서관에서 진행되였다.

도서관 관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과 군중들, 울라지보스또크주재 조선대표부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기증식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로작들이 전달되였다.

도서관 관장은 령토나 인구수에 있어서 크지 않은 나라인 조선이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세력과 당당히 맞서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있는데 대해 세계인민들은 기쁘게 생각하고있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자기가 선택한 길로 꿋꿋이 나아갈것이다고 언급하였다.

부관장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근 조선인민이 국방력강화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면서 오늘 기증받은 도서들을 통하여 조선에 대해 더 잘 알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