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동지와 네팔련합민족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까말 쁘라싸드 차울라가인사이의 회담이 12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리수용동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우리 당과 인민이 일심단결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통보하고 두 당사이의 친선관계를 강화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까말 쁘라싸드 차울라가인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네팔련합민족사회주의당은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싸우는 조선로동당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보내며 두 당사이의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조를 심화시켜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여기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류명선동지, 관계일군들이, 상대측에서 네팔련합민족사회주의당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