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6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경축행사들을 진행하였다.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 일군들과 산하조직 대표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성원들, 심양시에 사는 조선공민들 그리고 심양주재 조선 총령사와 총령사관 일군들, 중국에서 사업하고있는 조선 지사 성원들이 행사들에 참가하였다.

각계층 동포들과 료녕성, 심양시의 인사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8일 광명성절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앙보고대회가 중국 심양에서 진행되였다.

최은복의장은 보고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항일대전의 나날 온 겨레의 축복속에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때로부터 달리는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시는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력사와 인민앞에 불멸의 혁명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김정은동지께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로고를 바쳐가시는 화폭을 수록한 조선영화를 감상하였다.

대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광명성절경축 사진 및 도서전시회장에 모셔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과 여러 사진, 도서들을 돌아보았다.

9일 광명성절경축 예술공연이 진행되였다.

이날 광명성절경축 연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