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학생소년들에게 우리 교실문학상이 수여되였다.

강반석고급중학교 한령룡, 해주시 부용초급중학교 리태복, 신의주시 남상소학교 김연영을 비롯한 400여명의 학생들이 우리 교실문학상을 받았다.

이들은 한평생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사무치는 그리움과 깨끗한 충정의 마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안녕만을 바라는 학생소년들의 절절한 념원을 반영한 작품들을 창작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지덕체를 갖춘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로 씩씩하게 준비해나가는 새세대들의 명랑한 모습을 반영한 작품들도 내놓았다.

수여모임이 14일 청년동맹회관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