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대학생예술소조종합공연 《조선아 너를 빛내리》가 1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정숙사범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김형직사범대학, 함흥화학공업종합대학, 원산농업종합대학, 청진광산금속대학 등의 대학생예술소조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였다.

조국땅우에 주체교육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주시고 조선을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감사의 정을 터치였다.

당의 품속에서 과학기술강국, 문명강국건설의 개척자, 선봉대로 준비해가는 조선청년들의 긍지와 자랑을 펼쳐보이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박철민동지 등과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대학 교직원,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