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6돐을 경축하여 국가우표발행국에서는 새 우표(소형전지 1종, 개별우표 1종)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우표들의 웃부분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6돐경축》, 《주체31(1942)-주체107(2018)》이라는 글발들이 부각되여있다.

삼지연군에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형상한 소형전지는 한평생 가장 숭고한 애국념원, 강국념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나라의 강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절세의 애국자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업적을 돌이켜보게 하고있다.

2월의 정기와 기상을 안고 높이 솟은 정일봉과 조선군대와 인민의 정신적기둥인 백두산밀영고향집을 형상한 우표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