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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즐기는 조선인민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이 설명절을 맞이하였다.

군인들,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은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고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가정들에서 전통적인 풍습대로 명절을 쇠고있다.

조선사람들은 명절아침 웃사람들에게 먼저 인사를 올리는 풍습을 어김없이 지키고있다.

평양시 락랑구역에서 사는 전금옥녀성은 가족들과 친척들에게 맛있는 설음식을 대접하고싶어 떡국과 설기떡, 수정과를 제손으로 만들었다고 말하였다.

옥류관, 청류관을 비롯한 수도의 봉사망들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이 어려있다.

각지에서 다채로운 예술공연무대가 펼쳐져 명절분위기를 돋구고있다.

평양의 김일성광장을 비롯한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태권도와 연띄우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줄넘기 등 민속놀이를 하는 학생소년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볼수 있다.

마을과 가정들에서도 조선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새 없이 울려나오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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