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9일 《미국에는 선택의 여지조차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트럼프패들이 《북핵문제》가 외교적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군사적선택을 할수밖에 없다고 떠들고있는것이 주목되고있다.
트럼프는 여러 기회에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택방안에는 군사적방안과 비군사적방안이 모두 포함된다.》, 《북핵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떠벌이면서 군사력을 사용할수 있음을 로골적으로 시사하였다.
부대통령, 국무장관, 국방장관을 비롯한 측근들도 저마끔 나서서 《북이 대화와 협상의 길을 택하지 않으면 군사행동방아쇠를 당기게 될것이다.》, 《외교적으로 안되면 군사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여론화하고있다.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에 관계개선의 기류가 흐르고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념원이 더욱 고조되고있는 시기에 미국이 그 무슨 외교적방법의 실패를 전제로 한 군사적선택에 대해 제창하는것은 실로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명백히 북남관계개선에 제동을 걸고 조선반도에서 또다시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다.
호전적망발로 우리를 위협하여 추가적인 군사적조치를 막고 전쟁을 우려하는 남조선과 주변국들을 대조선제재압박소동에 더 깊숙이 끌어들이며 극단한 경우 모험적인 선제공격의 명분을 세워보려는것이 미국이 노리는 일거삼득이다.
그러나 그따위 수작질은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되여있다.
이에 대해 온 세계가 다 알고있는데 어떻게 되여 유독 미국만 모르고있는가.
주체조선의 신념과 의지, 배짱을 너무도 모르고 우리를 어째보겠다고 헤덤비는 미국이야말로 우매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다.
지금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트럼프패거리들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는것으로써 살구멍을 열어보려 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선택이 결코 생존의 출로가 아니라는것을 단호하고 무자비한 징벌로 가르쳐줄 힘과 의지에 충만되여있다.
트럼프패들이 조선에 려행을 가려면 유언장을 쓰고 가야 한다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는데 미국이 감히 우리에게 전쟁을 걸어오는 경우 유언장을 건사해줄 놈도, 관을 묻어줄 놈도 없게 될것이라는것이 우리의 대답이다.
미국에는 선택의 여지조차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