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산림복구 및 국토환경보호부문 일군회의가 2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와 오수용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책임일군들, 성, 중앙기관 일군들, 도, 시, 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산림복구 및 국토환경보호부문, 관계부문 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박영식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산림복구전투 1단계과업수행정형과 지난해 국토관리총동원사업에서의 성과와 교훈이 분석총화되고 올해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산림복구전투 1단계과업수행정형과 지난해 국토관리총동원사업정형을 보여주는 다매체편집물시청이 있었다.

거리와 마을들을 사회주의문명강국의 요구에 맞게 잘 꾸리고 수산자원과 민족문화유산을 보호하는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소개되였다.

회의에서는 산림복구전투와 국토관리총동원사업에서 나타난 편향들이 토론을 통하여 분석총화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