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체육인들중에는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선수단 선수들인 신정화와 김수련도 있다.

이들은 지난해에 진행된 제20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녀자개인맞서기 69kg급, 75kg급경기에서 우승함으로써 첫 4중태권도세계선수권보유자들로 되였다.

신정화선수는 제15차, 18차, 19차 대회들에서, 김수련선수는 제17차, 18차, 19차 대회들에서 세계선수권을 보유하였다.

신정화선수는 제7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와 제4차, 5차, 7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들에서, 김수련선수는 제9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와 제7차, 8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한바 있다.

이들은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