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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생 로씨야에서 공연 출연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피아노연주가로 자라난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평양제1음악학원의 최장흥학생이 18일 로씨야에서 진행된 《모스크바의 명수들,오늘과 래일》공연무대에 출연하였다.

최장흥학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이며 바이올린연주가인 모스크바국제음악회관 총재 쏘련인민배우 울라지미르 스삐바꼬브가 지휘하는 로씨야국립실내악단과 함께 이번 공연에 출연하였다.

지난 기간 제20차 국제청소년쇼뺑피아노경연과 제2차 크라이네브명칭 모스크바국제피아노콩클에서 1등과 특등을 쟁취하여 세계음악계에 널리 알려진 최장흥학생은 공연에서 자기의 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그는 세계명곡들을 세련되고 능란한 연주기교와 풍부한 음악적감정으로 손색없이 형상함으로써 관중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최장흥학생의 공연이 끝나자 관람자들은 그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공연성과를 축하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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