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광명성절경축모임이 방글라데슈, 파키스탄, 먄마, 도이췰란드, 오스트리아에서 2월 2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방글라데슈자티야당 총비서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정일각하는 김일성주석의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발전풍부화하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 라호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탄생은 전세계 피압박인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가져다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격찬하였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 비서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강한 조직성과 규률성을 가진 혁명적당으로, 조선을 천만군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세계에 유일무이한 정치사상강국으로 건설하시였다고 말하였다.

도이췰란드 드레즈덴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와 성원들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의 리익을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으로 삼으시고 그 실현을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서기장은 김정일각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선군의 보검으로 짓부시고 사회주의조선을 굳건히 수호하신 선군령장이시라고 강조하였다.

파키스탄, 도이췰란드,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들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