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와 대학생진보련합,《자유한국당》규탄시민련대 성원들이 2월 28일 《자유한국당》사앞에서 반통일적망동을 일삼는 역적당패거리들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평화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컸지만 《자유한국당》만은 이번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평양올림픽》이라고 헐뜯어대면서 남북단일팀구성까지도 반대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반대하며 남남갈등을 조장하고 거짓선동을 일삼는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역적당패거리들을 규탄하는 투쟁을 계속 전개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어 발표된 회견문은 《자유한국당》의 남북대화방해책동이 도를 넘어섰다고 하면서 반통일정당의 추악한 행태를 더이상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번 기회에 적페의 본산인 《자유한국당》을 매장시키고 평화롭고 살기 좋은 통일세상을 만들어나가자고 회견문은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