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미증유의 변혁을 안아오신 강철의 령장,절세의 애국자,불세출의 위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언제나 맞받아나가는 전략전술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시였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백두의 공격정신은 반제투쟁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사회주의조국의 존엄사수전에서 승리만을 떨치게 한 생명수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생결단의 의지가 구현된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우리는 제국주의자들과의 포성없는 전쟁에서 련전쾌승을 이룩하고 반제투쟁의 시대적본보기도 창조할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백두의 공격정신은 우리 조국땅우에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를 펼쳐놓게 한 근본원천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조선혁명을 이끄시였기에 엄혹한 난파도속에서도 강계정신과 같은 시대정신이 창조될수 있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대혁신,대비약의 폭풍이 일어날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백두의 공격정신은 승리에서 더 큰 승리,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하며 계속혁신,계속전진해올수 있게 한 힘있는 추동력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계속혁명의지에 의하여 새로운 전성기를 끝없이 펼쳐온 자랑스러운 행로이다.

론설은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조선혁명과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은 만리마시대와 더불어 후손만대에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