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수리아언론들이 2월 14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고 글을 게재하였다.

중앙TV방송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과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그이께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갖은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전하였다.

중앙TV방송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장면들도 함께 방영하였다.

사나통신은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탄생 76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은 나라와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위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김정일각하는 숭고한 인민관에 기초하여 모든 사업을 전개해나가신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이시다.

그이의 한평생은 인민사랑의 대서사시로 수놓아져있다.

중앙라지오방송도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을 소개하였다.

신문들인 《알 사우라》, 《티슈린》, 《알 바아스》는 《김정일령도자의 탄생 76돐에 즈음하여》, 《인민조선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을 경축》 등의 제목들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업적, 선군령도업적을 상세히 전하고 김정일령도자는 탁월한 사상리론가,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그이께서 쌓으신 업적은 조선에서의 사회주의위업과 인류자주위업의 승리를 담보하는 귀중한 유산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