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944년에 일본군이 성노예들을 학살한 사실을 립증해주는 동영상이 공개되였다. 그것은 19초짜리로서 중국 운남성에서 촬영된것이다.동영상과 함께 문서 14건과 사진자료 2건도 함께 공개되였는데 문서에는 일본군이 조선인녀성 30명을 총살했다고 기록되여있다.
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로써 일제의 야수성과 잔인성이 다시한번 온 세상에 낱낱이 폭로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지금 아베패당을 비롯하여 일본의 우익보수세력은 일본군성노예란 말만 나와도 그런것이 없었다고 생억지를 쓰면서 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라고 극악하게 모독하는가 하면 《돈을 바라고 자발적으로 하였다.》고 하면서 도리여 책임을 그들에게 뒤집어씌우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하지만 이번의 동영상은 일본군성노예제가 엄연히 존재하였다는것을 똑똑히 실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이 기를 쓰고 성노예범죄를 덮어버리려는 목적은 단순히 전범국의 수치를 모면해보자는데만 있지 않다. 범죄를 부인하는자는 언제든지 그것을 되풀이하는 법이다. 죄악의 력사를 부인하고 과거의 침략과 범죄의 력사를 재현하여 이루지 못한 아시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이 바로 아베패거리가 노리는 목적이다.
일본은 새 세대들에게 군국주의사상을 주입하고 국민들에게 복수심을 강요하고있다.특대형반인륜죄악을 덮어버림으로써 《보통국가》의 모자를 써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일본은 오산하고있다. 오그랑수나 몇푼의 돈으로는 절대로 전범국의 쇠고랑을 벗을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