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영화감상회가 몽골, 싱가포르, 나이제리아, 앙골라, 알제리에서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태양칭송의 만년재보》, 《당창건기념탑》, 《일심단결로 승리떨쳐온 내 조국》 등 조선영화들을 감상하였다.

몽골 울란바따르주단회사 사장은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모든 분야에서 기적만을 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싱가포르 세계려행사 사장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나이제리아에서 진행된 영화감상회들에서 발언자들은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다지시고 조선인민을 자주성이 강한 인민으로 키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앙골라 제1건설회사 사장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신 강철의 령장이시다, 조선의 위력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에 있으며 이를 당할자는 세상에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