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신문들이 《김정일령도자의 탄생과 세계》, 《승리를 위해 탄생하신분》, 《헌신의 자욱》, 《평화를 위하여 쌓으신 불멸의 업적》, 《위인의 모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승리》 등의 제목들로 특집하였다.

신문들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과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김정일동지께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고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제반 리론실천적문제들을 과학적으로 밝히심으로써 진보적인민들은 침략과 전쟁이 없고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을 위한 강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받아안게 되였다고 서술하였다.

신문들인 《쎄르쁘 이 몰로뜨》, 《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당과 국가, 군대의 사업을 령도하시면서 력사에 특기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날 조선이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만방에 위용떨치게 된것은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다고 강조하였다.

신문들인 《고로도크》, 《글라스노스찌》, 《나호드낀스끼 라보치》, 《노보예 젤로》, 《니줴고로드스까야 쁘라우다》, 《브이보르》, 《자브뜨라》, 《아무르스까야 쁘라우다》, 《웨초르까》, 《쁘라우다 모스크비》, 《쮸멘스까야 쁘라우다》, 《하바롭스끼 엑스쁘레스》와 하바롭스크변강인터네트신문 《제브리 데웨》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상세히 전하였으며 불멸의 꽃 김정일화가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아름답게 피여나고있는 사실을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