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과 몽골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몽골대외관계성에서 9일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과 몽골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쌓으신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력사를 보여주는 사진자료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전시회장을 몽골국가대회의 의원들인 대외관계상 드.초그트바따르, 몽골조선친선의원단 위원장 오.바싼후와 대외관계성, 국방성, 이민총국, 국가비상사태관리총국,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인사들 그리고 몽골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출판보도관계자들 등이 돌아보았다.
몽골대외관계상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을 보여주는 사진들은 새 세대들에게 친선관계의 전통을 계승해나가도록 하는 귀중한 재부이라고 하면서 몽골은 조선과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지역의 평화와 안전, 번영과 발전을 위한 보다 새로운 내용들로 풍부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