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으로부터 70년전인 1948년 4월 3일 남조선의 제주도에서는 미제와 리승만괴뢰도당의 《5.10단독선거(단선)》를 반대하는 인민들의 무장봉기가 일어났다.
이날 새벽 2시 한나산에서 타오르는 홰불을 신호로 봉기에 떨쳐나선 제주도인민들은 《단선단정결사반대》, 《조국통일 만세!》 등의 구호를 웨치며 미제와 리승만도당을 반대하여 용감하게 싸웠다.
그에 질겁한 미제와 그 주구들이 수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섬의 절반이상이나 되는 295개의 부락을 초토화하고 7만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하면서 진압작전을 벌렸으나 제주도에서의 《5.10단선》은 끝끝내 파탄되고야말았다.
제주도인민봉기는 해방후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조국의 자주적통일독립을 이룩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불굴의 기개를 과시한 의로운 반미구국항쟁으로서 남조선에서는 각계층 인민들이 이날을 계기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등 각종 기념행사들을 벌리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아직까지도 제주도에서 감행한 대학살만행에 대해 사죄하지 않고있으며 보수패당은 봉기를 《북의 지령에 의한 반란》으로 중상모독하면서 그 력사적의의를 말살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이것은 저들의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고 력사의 흑막속에 덮어보려는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범죄가 아닐수 없다.
민족분렬의 원흉인 미제와 그에 아부굴종해온 보수역적들에 의해 남조선인민들이 겪은 수난과 흘린 피눈물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미제침략군은 8.15해방후부터 조선전쟁전까지의 기간에만도 무려 100만명이상의 애국자들과 무고한 인민들을 학살하였으며 3년간의 전쟁시기에는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와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등 남조선도처에서 무려 124만여명의 평화적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전후에도 미국은 4.19인민봉기와 5.18광주인민봉기 등 자주, 민주, 통일을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총칼로 탄압하도록 뒤받침해주고 봉기진압작전에 희세의 파쑈무리인 보수패당을 내세웠다.
최근에 드러난바와 같이 보수패당은 박근혜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기 위해 벌린 남조선인민들의 초불투쟁도 무력으로 진압할 흉계까지 꾸몄었다.
남조선의 보수세력은 저들의 지배체제, 독재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충격적인 만행들을 감행한 뒤에는 어김없이 그에 대한 《전면부정》과 《북풍》모략나발을 불어댔다.
그러나 지난 2000년에 제주도인민봉기와 관련한 《증거》들이 중앙정보부에서 조작한것이라는것이 폭로된것처럼 미국과 보수패당의 모략적흉계들과 만행들은 세월의 흐름속에 여지없이 드러나군 하였다.
미제의 추악한 하수인이 되여 제주도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고 남조선을 자주와 민주의 불모지,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친미주구들의 후예들인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오늘도 제주도인민봉기를 악랄하게 모독하면서 친미독재통치를 부활시키기 위해 책동하고있다.
미제와 남조선보수패거리들이야말로 저들의 범죄적목적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추악한짓도 서슴지 않는 특등 살인마, 매국노무리들이다.
제반 사실은 미국과 보수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국통일은 물론 남조선사회의 진정한 민주화도 실현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제주도렬사들의 념원, 민족의 숙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친미역적들의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리경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