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림업부문에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 현재까지 수천㎥의 통나무를 생산하여 보내주었다.

림업성과 각 도림업관리국에서는 통나무생산을 맡은 림산, 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 합리적인 채벌방법들을 받아들이고 사이나르기에 력량을 집중하여 생산량을 부쩍 늘이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이와 함께 륜전기재의 가동률을 최대한 높이였다.

량강도림업관리국과 자강도림업관리국, 함경북도림업관리국산하 여러 림산사업소들에서 상하차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실리있는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생산량이 늘어나는데 맞게 성에서는 철도성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제때에 통나무를 건설장에 보내주기 위한 사업도 따라세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