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요즘 남조선군부가 북침작전계획인 《작전계획 5015》와 다른 《신작전계획》을 완성했다고 내놓고 떠들어대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론평은 《최단시간내 최소희생》으로 《전승》을 달성한다는 이 《신작전계획》은 전쟁초기 남조선군의 특수부대병력의 공중침투, 해병대의 해상침투, 미싸일사령부산하에 새로 창설된 타격려단의 미싸일공격 등으로 우리 지도부와 전략적대상물들을 몇시간내에 완전히 무력화시킨다는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이를 위해 남조선군부는 전면전초기 《북초토화》를 위한 각종 미싸일 2,600여기를 조기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남조선군부의 대대적인 무력증강과 군사적긴장소동은 보수《정권》때처럼 우리와는 끝까지 군사적방법, 힘으로 대결하겠다는것을 공공연히 드러낸 극히 위험천만한 움직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대화와 대결,평화와 전쟁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면전에서 불순한 군사적대결을 추구하고있는것은 그들이 겉으로는 《대화》와 《평화》를 운운하지만 속으로는 딴꿈을 꾸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명백히 하건대 그 누구든지 우리의 선의와 아량을 오판하고 힘으로 우리를 시험하려들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파국과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