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8일 《대화의 막뒤에서 딴꿈을 꾸고있는가》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북남관계개선흐름에 역행하여 우리를 겨냥한 무력증강과 군사적대결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유사시 우리의 주요군사시설들을 정밀타격할수 있는 새로운 타격수단도입을 위해 도이췰란드와 1차로 계약한 장거리공중대지상미싸일 《타우루스》 170여기를 3월중에, 2차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90여기를 순차적으로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미국의 최신형스텔스전투기 《F-35A》 40대를 공군에 실전배비하며 특히 우리 지도부와 핵심전투력을 몇시간내에 완전히 무력화시킨다는 《신작전계획》을 완성했다고 떠들면서 그 실현을 위해 2,600여기의 각종 탄도미싸일들을 조기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대화의 막뒤에서 무력증강과 군사적대결소동에 광분하는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의 행위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그것은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흐름을 차단하고 군사적대결로 끝까지 해보겠다는 속심의 발로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대북선제타격체계 <킬 체인>》의 핵심수단이라고 하는 《타우루스》미싸일을 비롯하여 우리의 전략적거점들을 노린 타격수단들의 대대적인 도입과 우리의 장거리포들을 공격하기 위한 타격려단창설같은것이 과연 대화나 관계개선과 조금이라도 인연이 있단말인가.
대화상대방을 적대시하고 없애버리겠다고 하면서 대화를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도발소동은 《대화있는 대결》을 떠들며 북남관계의 파국과 대결의 악순환을 초래한 과거 보수《정권》들의 전철을 밟는 무모한 망동이다.
속에 칼을 품고서는 진정한 화해와 단합에 대해 말할수 없고 설사 그 어떤 합의가 이루어져도 하루아침에 백지장이 되고만다는것이 곡절많은 북남관계사가 새겨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력사적인 7.4공동성명에 합의하였지만 한순간에 뒤집어엎고 《대화있는 대결》을 떠들며 극악한 대결망동에 미쳐날뛴 《유신》독재자나 민족공동의 소중한 합의들을 란폭하게 짓밟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리명박, 박근혜역도패당의 죄악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대화와 대결은 결코 량립될수 없다.
우리의 면전에서 벌어지는 불순한 군사적대결소동은 남조선당국자들이 겉으로는 대화와 평화를 떠들지만 속으로는 딴꿈을 꾸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줄뿐이다.
지금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세국면은 말한마디, 행동하나를 심중히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그 누구를 위협하거나 힘으로 우리를 어째보려는 어리석은 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
《대화있는 대결》은 돌이킬수 없는 파국만 빚어내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