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시대가 제기하는 력사적과업이며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공동의 의무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이나 무력침공을 《테로소탕》, 《인권옹호》, 《평화보장》을 위한 《정의로운 행동》으로 묘사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세계평화와 안정보장》을 위한것이라고 묘사하고있는 《테로와의 투쟁》은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대상으로 한 국가테로행위, 새로운 변종의 침략전쟁책동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이 《국제인권재판관》으로 자처하면서 쩍하면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에 대해 걸고들고있는것도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압력, 침략과 정부전복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
《반테로》와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감행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침공이 그것을 실증해주는 대표적실례들이다.
《정의》의 간판밑에 감행되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날강도적인 행위가 계속 용납된다면 세계는 부정의가 정의를 누르고 침략과 전쟁이 란무하는 무법천지로 될것이다.
문제는 명색이 국제적정의를 위한다고 하는 유엔이 특정한 나라들의 부당한 목적추구에 도용되고있다는데 있다.
특정국가의 전횡과 독단이 판을 치고 이중기준이 공공연히 묵인, 허용되는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유엔은 유명무실한 기구로 완전히 굴러떨어지게 될것이며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를 세우는데도 지장을 주게 된다.많은 유엔성원국들이 유엔개혁을 요구하여 투쟁하고있는것은 이때문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