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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자유한국당》에는 미래가 없다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3월 30일 《<세월>호참회없이 자유한국당 미래없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자유한국당》이 《세월》호참사당시 박근혜의 7시간행적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를 놓고 반성은 커녕 진상규명을 요구한 초불시민들이 석고대죄를 해야 한다고 떠벌인데 대해 까밝혔다.

《세월》호참사당일 오후 4시가 지나서야 출근한 박근혜가 보고시간 등을 조작하고 7시간행적규명에 대한 유가족들의 요구를 짓밟았다고 단죄하였다.

최순실의 국정롱락사태가 증명하듯이 박근혜가 다른 중대문제를 다루는것도 역시 《세월》호참사과정과 다를바 없었을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세월》호참사를 통해 드러난 집권시기의 죄과를 회피하고 덮어버리려고 하는 《자유한국당》에는 미래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사설은 《자유한국당》이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국민들에게 철저히 반성하며 유가족들에게도 진정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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