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가 태양절에 즈음하여 체스꼬, 인디아, 방글라데슈, 앙골라, 우간다에서 3월 6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제1부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조선의 당과 국가, 군대를 건설하신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실현에 쌓으신 거대한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인디아 김정일로작연구회 위원장은 인류사는 수많은 명인들을 기록하고있지만 김일성주석처럼 세기를 이어가며 만민의 칭송과 흠모를 받고계시는분은 일찌기 없었다고 찬양하였다.
그이는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주도해나가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숭고한 인간애와 덕망으로 천하를 감동시키신 불세출의 대성인이시라고 찬양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탕가일지부 위원장, 부위원장, 서기장들은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만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말하였다.
앙골라인민해방운동 청년조직 국제비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앙골라인민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에 물심량면의 지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간다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발언자들은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