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중앙식물원 식물박물관의 온실에는 풍토순화되여 뿌리내린 열대 및 아열대, 온대식물들이 푸 른잎새를 펼치고 푸르싱싱 자라고있다.
이곳에는 더운 지역에서 자라는 바나나, 긴잎소나무, 종려, 소철, 대추야자, 고무나무 등이 천정에 닿을 듯 치뻗치여 마치 열대수림속을 방불케하고있다.
입구쪽에는 선인장들과 알로에들이 층층이 자라고있다.
여러 갈래로 뻗어오르며 높이 자란 엽단선인장과 특이한 남방식물인 남양삼나무 등은 볼수록 장관을 이루고있다.
줄기마다에 새순들이 돋아나고있는 꽃계수나무들, 향기로운 백옥란, 활짝 핀 큰꽃군자란은 온실안의 상쾌한 분위기를 돋구어주고있다.
박물관 관장 한영만은 봄계절에 들어선 요즘 이곳을 찾는 참관자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고 하 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식물박물관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에게 식물에 대한 산지식을 주는 훌륭한 과학지식보급기 지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사적이 깃들어있는 식물박물관 온실에서는 200여종류에 1,000여그 루의 식물이 자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