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한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고영해, 김일성종합대학 평양농업대학 연구사 정종수에게 원사칭호가, 김일성종합대학 부총장 리현광에게 후보원사칭호가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김경철, 김형직사범대학 실장 김성복, 김책공업종합대학 학부장 김호, 평양건축종합대학 학부장 유광석을 비롯하여 19명이 교수의 학직을 수여받았다.
김일성고급당학교 교원 리명철,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김수철, 인민경제대학 교원 리천복, 김책공업종합대학 강좌장 장국환 등에게 박사의 학위가, 133명에게 부교수의 학직이, 890명에게 석사의 학위가 수여되였다.
수여식이 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