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그 어떤 정세변화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 자주통일의 길을 다그쳐나가려는것은 공화국의 일관하고도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밝혔다.
론설은 지금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에서 극적인 전환이 일어나고있는것도 공화국의 시종일관한 자주통일립장이 안아온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은 나라의 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의 번영을 바라는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가장 정당한 로선이다.
조국통일위업은 그 누가 대신해줄수 없으며 그 주인인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우리 공화국은 반통일적인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적극 투쟁해왔다.민족자주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 이룩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애국애족적인 노력은 온 겨레의 지지와 찬동을 불러일으켰으며 그것은 조국통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추동하는 요인으로 되였다.
력사와 현실은 우리 공화국이 자주의 원칙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그 불변의 궤도를 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떠밀어온것이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해 적극 투쟁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