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보건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9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성, 중앙기관,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과 주조 세계보건기구 대표, 유엔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 상주대표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 연설자들은 국가가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조선의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속개발목표달성과 보건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모든 나라들에서 전민건강봉사체계를 확립하며 보건일군수를 충분히 보장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행사에서는 전반적의료봉사와 조선에서 실시되고 있는 의사담당구역제에 관한 자료가 발표되였다.

참가자들은 비전염성질병의 예방과 전반적의료봉사에 대한 선전화들과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이어 그들은 류경안과종합병원을 참관하였다.

한편 이날 세계보건의 날에 즈음한 집중위생선전이 각 도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