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중국방문성과를 축하하여 기네, 에티오피아인사들이 1일과 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 아브둘라이에 디알로는 김정은각하의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비공식방문은 두 나라 로세대 령도자들에 의해 마련된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새로운 장을 펼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전환적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중국의 당 및 국가령도자들은 김정은각하를 최고의 극빈으로 맞이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중국방문으로 조중친선은 영원불멸하다는것을 과시하시였다.

조중친선이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강화발전되리라고 믿는다.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 니가투 다그나체우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중국방문소식이 온 행성을 진감하고있다.

조중친선은 매우 깊은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다.

김정은각하께서 중국을 방문하심으로써 조중친선은 자기 궤도를 따라 새롭게 발전하게 되였다.

이번 방문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에 대한 커다란 기여로 된다.

김정은각하의 령도의 현명성과 대담성, 선대수령들의 뜻을 드팀없이 이어나가시려는 그이의 불굴의 의지에 탄복하게 된다.

김정은각하의 중국방문성과를 열렬히 축하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