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6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11일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무도회장에 《인민의 환희》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자 참가자들은 김정은동지께 영광과 축하를 드리며 경축의 춤물결을 일으켜갔다.

《그 품이 제일 좋아》의 노래에 맞추어 춤률동을 이어가는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억세게 떠밀고나가는 조선녀성들의 긍지와 자부심이 어려있었다.

조선녀성들의 애국의 열정이 《당을 따라 별처럼 나도 살리》, 《흥하는 내 나라》의 노래에 실려 무도회장에 차넘치였다.

참가자들은 오늘의 만리마대진군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떨쳐갈 일념을 안고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가리라 백두산으로》 등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무도회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