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6돐을 맞으며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이 13일 황해북도 황주군 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창엽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전기간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재부를 마련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농민운동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단계마다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이 당의 믿음직한 방조자, 동행자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받들어모시고 절세위인들의 유훈을 이 땅우에 현실로 꽃피움으로써 김일성동지의 후손,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로서의 의리를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관계부문, 황주군안의 농근맹 일군들,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