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16일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끝까지 밝힐것을 요구하는 사설을 발표하였다.
사설은 《세월》호참사가 발생한지 4년이 된다고 하면서 4월 16일은 《세월》호가 돌아오지 못한 날이고 304명의 생명이 떠나간 날이라고 서술하였다.
《세월》호참사 4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영결식과 추모식이 진행된다고 밝히였다.
영결식과 추모식을 끝으로 《세월》호비극이 왜 일어나게 되였는가 하는 진실의 문을 닫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사설은 단 한명도 구원하지 못한 진상을 끝까지 밝히고 살인주모자를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사설은 《세월》호참사의 주모자인 박근혜《정부》는 조사는커녕 은페와 축소, 조작과 거짓으로 일관하였다고 하면서 진상규명에는 공소시효가 없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