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국통일운동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아로새겨지게 될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의 시각을 눈앞에 그려보는 온 겨레의 가슴가슴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민족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차넘치고있다고 밝혔다.

론설은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확고한 통일의지, 대범한 아량과 숭고한 동포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절세위인의 철석의 통일의지와 대범한 아량, 동포애적조치에 의해 진행되게 되는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두고 력사의 방향타를 틀어쥐고 세계흐름을 주도하시는분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라고 높이 칭송하면서 그이께서 마련해주신 북남관계의 좋은 분위기를 소중히 여기고 이어나갈 때 우리 겨레의 앞길에는 언제나 밝은 미래만이 있을것이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우리 민족의 앞길은 끝없이 창창하다.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악랄한 방해책동도 절세위인의 령도따라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민족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