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14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 남승우부의장, 배익주부의장 등과 간또지방의 총련본부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의 책임일군들, 재일동포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6돐을 맞으며 일본돈으로 2억 1 374만¥의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허종만의장이 전달하였다.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이 일본의 각지에서 경축대회와 연구토론회,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들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6돐을 경축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본땅에 끌려와 온갖 착취와 억압에 시달리던 재일동포들에게 조국해방의 기쁨을 안겨주시고 동포들을 새 민주조선의 어엿한 해외동포로 따뜻이 안아주신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한품에 안아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은덕을 재일동포들은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잊을수 없다고 격정을 터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쌓아올리신 총련령도업적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령도에 의해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로 더욱 빛나게 이어지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만 계시면 사회주의조선의 무궁번영은 확고하며 주체위업의 최후승리와 더불어 총련의 승리도 확정적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