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네팔, 방글라데슈,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영국에서 5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네팔기자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한세대에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탁월한 군사전략가, 세계정치원로로 높이 칭송하였다.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자티야당 총비서, 인민련맹 위원장, 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은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찬양하였다.

쿠웨이트 아시아기자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민족적독립과 새 사회건설을 위한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신 인류의 대성인이시며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였으며 인민을 제일중심에 놓고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였다고 말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은 주체사상의 창시와 령도의 계승문제의 빛나는 해결은 김일성동지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네팔, 영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과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