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밝혀주신 군기도안제작방향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7(1948)년 1월 19일에 있은 일이다.
이날 앞으로 창건될 공화국의 국기와 국장도안작성사업을 또다시 지도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보안간부훈련대대부 문화부사령관을 부르시여 군기도안과 군기에 관한 규정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진척되였는가를 물으시였다.
수령님으로부터 이미 조선인민군 열병식때 들고나갈 군기도안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받아안고 해당 일군들은 처음 해보는 일이여서 그때까지 론의만 거듭하고있었다.
이에 대해 보고받으신 수령님께서는 아직 되지 않았으면 빨리 완성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 군기도안에 국기와 국장을 반영하면 우리 군대가 항일혁명선렬들이 피흘려 찾아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위하여 싸우는 군대라는것을 잘 보여줄수 있다고 하시였다.
공화국의 국기와 국장을 반영한 군기이야말로 더 이를데 없는 리상적인 명안이였다.
수령님께서는 흥분을 금치 못해하는 문화부사령관에게 우리가 건설할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의 사명과 임무에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그러므로 군기에 국기와 국장형태를 반영하는것이 좋다고 거듭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얼마 안 있어 정규무력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게 되는데 열병식에 참가하는 모든 인민군부대들에 군기를 수여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국기, 국장도안방향이 확정된 조건에서 군기도안과 군기에 관한 규정을 빨리 완성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문화부사령관의 가슴속에는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정규적혁명무력의 첫 군기제작방향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감사의 정이 차넘쳤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