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들을 지지하여 로씨야단체들이 23일과 24일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채택된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결정들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한 기초우에서 취한 조선의 평화애호적립장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로씨야지역사회조직 《보로지노》는 전원회의에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제시된데 대해 지적하고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성명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세계 진보적인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들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하리라고 확신하고있다.

우리는 전원회의 결정들이 근로하는 조선인민의 생활을 향상시키고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게 될것이라고 믿는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은 주체혁명위업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