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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655)
     5년과 2개월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정전이 된지 3일만인 주체42(1953)년 7월 30일 평양방직공장(당시)을 찾으시였다.

채 정리되지 못한 구내를 일일이 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 공장을 복구하는데 시일이 얼마나 걸리겠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5년은 걸릴것 같다고 말씀올리였다.그것은 복구기일을 타산해본 일군들모두의 생각이기도 하였다.

수령님께서는 심중한 표정을 지으시며 방직공장 하나 복구하는데 5년이 걸리면 전쟁에서 파괴된것을 다 복구하는데는 몇십년이 걸려야 하지 않겠는가,그렇게 되면 미국놈들이 우리 나라를 재더미로 만들어놓고 100년이 걸려도 다시 못 일어설것이라고 떠벌이는 허황한 리론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5년이 아니라 두달동안이면 복구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규모가 큰데다가 여지없이 파괴된 공장을 두달동안에 복구한다는것은 정말 상상밖이였다.

그것은 오직 무슨 일을 하나 해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전개해나가시는 수령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용단이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방직공장복구사업은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끝나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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