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1일 각지 근로자들과 함께 5.1절을 기념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와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박광호동지, 김평해동지, 태종수동지 등과 내각부총리들,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기관, 공장, 기업소, 건설장, 농장들에 나가 명절을 맞는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 지식인들을 축하해주었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절세위인들의 태양상,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절세위인들의 로고와 령도업적을 보여주는 혁명사적관, 연혁소개실 등을 돌아보았다.
로력적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혁신자들을 만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그들의 투쟁성과를 적극 고무해주었다.
근로자들과 한데 어울려 바줄당기기를 비롯한 다채로운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를 하고 예술소품공연도 관람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오늘의 혁명적대진군에서 주체조선 근로자의 영웅적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해나갈것을 당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