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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교육분야에서의 차별제도 청산 요구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2일 남조선의 민주로총산하 공공운수로조 교육공무직본부가 서울에서 교육분야에서의 차별제도 청산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단체는 공공교육분야에서 교육자들을 여전히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방치해놓고 심지어 차별하며 하찮게 여기고있는 현상이 계속 나타나고있다고 개탄하였다.

이러한 환경에서 옳바른 교육을 할수 없으며 비정규직의 백화점이나 다름없는 학교는 그자체가 반교육적이라고 비난하였다.

이제 선거될 교육감들이 옳바른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임금차별제도를 개선하라고 요구하였다.

골병들고있는 로동환경과 인력배치기준을 개선하여 대신할 인력이 모자라 병원에도 못가는 현실에서 벗어나며 로조와 비정규직의 교직원회의참가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이 요구에 대한 사회적호응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투쟁을 확대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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